손태승·이원덕, 우리은행 고문직서 물러나...“회사에 부담 줄 수 없어”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 고문직에서 물러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전 회장과 이원덕 전 행장은 "평생 몸담아온 회사와 후배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최근 고문...
2023-12-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ESG보고서 첫 발간…이원덕 행장 “환경·사회 이롭게 만들 것”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경제·사회·환경·지배구조 부문의 ESG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ESG 경영성과를 담은 ‘우리은행 2022 ESG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우리은행은 ESG보고서를 통해 ...
2023-06-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간편복 입고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우리은행은 이원덕 행장이 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밝혔다.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 ...
2023-06-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임종룡 체제 앞두고 용퇴 결정…사의 표명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지 1년 만이다. 연말까지 임기가 남았지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의 취임에 앞서 자진해서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3-03-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고객에 딱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을 마련하고, 고객 세그먼트(Segment)와 트렌드에 맞는 특화 마케팅과 고객 편의성 및 효율성 중심의 디지...
2023-02-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號 우리은행, 이자이익 바탕 사상최대 실적…순이익 2.9조 [금융사 2022 실적]
우리은행이 지난해 2조91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늘어난 데다 금리 인상 영향으로 순이자마진(NIM)도 견조하게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크...
2023-0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 모두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 만들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로 금융생태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
2023-0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불미스러운 일 연루된 리더 원스트라이크 아웃”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앞으로는 리더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수준의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각별한 윤리의식을 주문했다. 1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
2023-01-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트렌드 맞춰 기업 성장 이끄는 ‘주도자’ 역할 해야”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역동적이고 자율적인 영업문화와 칭찬과 격려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기업의 성장 이끄는 주도자의 역할도 주문했다.우리은행은 지난 6~7일 양일간 강원도 함백산에서 이...
2023-01-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년사] 이원덕 우리은행장 “믿음직한 은행 될 것…금융생태계도 넓히겠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올해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더욱 믿음직한 은행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은행 외부의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을 통해 금융생태계를 넓혀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2023-01-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MAU 확대’ 승부수 통했다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하는 건 카카오뱅크가 아니라 네이버, 쿠팡입니다. 한발 먼저 나아가기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테크놀로지와 플랫폼에 집중하겠습니다.”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사를 통해 이...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로 도전하는 기업문화 만들 것”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1일 ‘2022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Great Challenge Awar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이원덕 행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직원에게 도서 선물...
2022-11-2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영업점-본부-이사회 소비자보호 ‘긴밀 체계’ [금융소비자보호 진단 ④]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난 가운데 비대면 금융 가속화와 맞물려 금융소비자보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시중은행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조직 현황, 전략 방향을 점검해...
2022-10-3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기업 대출 확대·조달 비용 관리…누적 순익 2.3조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올해 3분기 누적 2조37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었고 조달 비용 관리로 순이자마진(NIM)도 견조하게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성장세를 지속한 덕분...
2022-10-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직원 만나 “역동적 조직문화 만들 것”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MZ세대로 구성된 이노싱크(InnoThink)와 경영협의회를 진행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이노싱크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리더 그...
2022-09-05 월요일 | 고원준 기자
이원덕, ‘선택과 집중’ 통했다…동남아 3대 거점 성장 ‘쑥’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우리은행]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임직원 자율 영업문화’ 이벤트 마련해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 이벤트에 가장 먼저 참여하며 하반기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우리은행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
2022-08-0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고객은 근본”…우리은행, 금융 취약계층 지원 준비 중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전 임직원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석했다.슬로건...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취임 100일’ 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현장에 은행 미래 있다…방문 이어갈 것”
지난 1일 취임 100일을 맞은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전국 곳곳에서 고객과 만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원덕 은행장은 취임식 직후 가장 오래된 거래처와 방문 고객 수 최상위...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DC·IRP 중심 영업체질 개선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④ 우리은행]
은행권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고객 이탈을 막고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5대 시중은행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차별화, 상품 경쟁력 확보 전략을 살펴본다....
2022-06-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인재육성·현장경영 ‘속도’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 인재를 통한 플랫폼 역량 강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용주의를 앞세워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경영에 집중하는 등 영업 경쟁력도 높이고 나...
2022-06-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 직원들과 집무실서 소통
우리은행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MZ세대 직원과 취임 후 첫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2022-05-2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