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1일 지점장’ 근무를 통해 영업 현장과 소통 경영을 실시했다. / 사진= 우리은행
손태승 행장은 아침 일찍 출근한 직원들과 다과 시간을 갖고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직원들과 거래처를 방문해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직원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손태승 행장은 직원들에게 “직원들이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도 저를 믿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태승 행장은 지난 16일일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34개 영업본부를 방문해 행원, 지점장 등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