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임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29 21:57

임원봉사 연 4회 의무참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 후생원 식당에서 29일 오후 열린 행사에 신한카드 임부서장 10명이 참여해 60여 명의 아동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사진=신한카드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 후생원 식당에서 29일 오후 열린 행사에 신한카드 임부서장 10명이 참여해 60여 명의 아동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임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임원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 CEO를 포함한 모든 임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상하반기 각 2회씩 연간 총 4회를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임원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 29일 신한카드 임부서장 10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구세군 서울 후생원 식당에서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임부서장은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영천시장을 체험한 후 후생원으로 돌아와 삼겹살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석한 장재영 신한카드 신성장본부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니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누구를 돕는다는 느낌보다 활동을 통해 내가 즐거워지는 느낌이 드는 만큼 임원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기회가 될 때마다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CEO를 포함하여 모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외된 계층을 보듬고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바람”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