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28일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BC카드와 ‘평생교육바우처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지원사업’은 계층 간 학습기회 격차 완화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만 2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평생교육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는 5월말 시작되며 신청자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자체 평생학습관 ·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등 가까운 평생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도 가능하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지금까지의 바우처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5000여개의 농협점포망을 활용하여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