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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글로벌 IT 기업 '우버'와 협력관계 구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08 15:20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

△르노 베스나드(Renaud Besnard) 우버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르노 베스나드(Renaud Besnard) 우버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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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글로벌 IT 기업 '우버'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IT 기업인 우버(Uber)와 디지털 플랫폼 연계, 마케팅 역량 공유, 신사업 발굴 협력 등ㅇ르 포함하는 디지털 생태계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신한카드와 우버는 양사의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이뤄나가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됐다. 플랫폼 생태계란, 예를 들어, 신한FAN 앱이라는 플랫폼 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O2O 업체 등 가맹점, 신한카드 사용자 등이 플랫폼 내에서 생태계를 이루듯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용하는 주체들이 공생의 관계를 이루는 것을 일컫는다.

신한카드는 우버와 함께 신한FAN에서 우버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신한FAN과 우버를 이용하는 서비스 제공자, 서비스 사용자들에게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도 신한카드의 해외 거점을 활용,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우버와 함께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면서,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우버 역시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있어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양사는 ‘우버이츠’를 중심으로 디지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상권 진출, 고객 분석 등 마케팅 활동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내·외부 자원의 연결·확장을 통해 견고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생존과 미래 경쟁력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우버와의 플랫폼 확장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제휴를 계기로 양사 모든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이 증가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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