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윤식 신임 신협중앙회장 “조합의, 조합에 의함, 조합 위한 중앙회 될 것”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05 14:41

취임식 열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인 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인 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윤식 신임 신협중앙회장은 “‘조합의, 조합에 의한, 조합을 위한 중앙회’라는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신협의 선명성과 신인도가 제고된 최고의 금융협동조합을 푯대로 삼아 나아가자”고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5일 신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취임식에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전국 신협 이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식 회장은 “중앙회 정책의 중심을 조합원의 권익과 회원 조합의 성장에 두고 신협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 생존을 위한 공정한 시장 환경 마련, ‘사회적 금융’으로서의 역할 강화, 핀테크 시대를 선도할 금융 서비스 개발 등을 강조했다.

김윤식 회장은 (대구) 세림신협 이사장, 부이사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김윤식 회장은 비상임 회장으로,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