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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엔젤스 '매쉬업엔젤스 개인투자조합 1호' 펀드 결성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3-02 08:08

80억 규모 민간 자본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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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엔젤스 '매쉬업엔젤스 개인투자조합 1호' 펀드 결성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매쉬업엔젤스가 '매쉬업엔젤스 개인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한다.

매쉬업엔젤스는 ICT 산업 분야 혁신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을 적극 투자, 육성하고자 '매쉬업엔젤스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매쉬업엔젤스 개인투자조합'은 순수 민간 자본으로 80억원 규모로 결성 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먼저 출자 된 1호 펀드는 25억원 규모로 1세대 창업가인 다음창업자 이재웅닫기이재웅기사 모아보기, 블루홀스튜디오 의장 장병규를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실무자 및 전문가가 유한책임투자자(LP)로 참여했다.

이번 펀드 결성에 맞춰 전 옐로모바일 이사 김현영과 컴투스 창업자 이영일을 매쉬업엔젤스의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했다.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IT-벤처 전문가들을 어드바이저로 영입해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입지를 강화하며 인터넷 및 모바일을 비롯한 전반적인 ICT 산업 영역 뿐만 아니라 게임 분야로도 투자를 확대 할 예정이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파트너는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들 및 어드바이저들과 함께 투자 뿐만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이 필요로하는 진정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일궈내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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