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 위기를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장 구매자금을 저리로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자는 취지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최대 8억원의 사업자자금을 2.9%의 금리로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1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 등록 이후 3년 이상, 부산지역 내 동일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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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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