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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국민체육진흥공단과 MOU로 헬스케어서비스 앞장선다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2-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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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오른쪽)과 김용삼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ING생명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오른쪽)과 김용삼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ING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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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ING생명 건강증진형 보험·국민체력100’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국민 스포츠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NG생명은 향후 건강증진형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국민체력100’에 참여해 체력인증 등급을 획득한 경우, 등급에 따라 납입 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고객이 ING생명의 건강관리 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만보 달성 축하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하기로 했다. 고객은 ‘닐리리만보’앱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걷기 기록을 체크하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더 많은 보험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혜택은 올해 2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ING생명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동 연구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강증진형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체력증진과 금전적 보상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NG생명은 질병이 생기면 보장하는 보험 개념에서 벗어나 평소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ING생명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건강관리 앱을 자체 개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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