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한카드 Deep Dream(이하 딥드림 카드)’가 5개월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100만장 돌파 1등공신이 4050세대로 딥드림 카드가 주력 소비계층인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가심비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을 도입하고,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하여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Self Signature) 기능도 탑재하여 차별성을 더한 것도 흥행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한카드는 금번 딥드림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100만 고객대상 3월 한달간 다채로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딥드림 카드 100만명 돌파 홍보를 위하여 ‘DEEP DREAM 100만 돌파’ 키워드를 룰렛게임과 연동하여 진행한다. 특히, ‘백만 포인트’, ‘백화점 상품권’, ‘백색가전’ 등 ‘백’이 들어간 상품 위주로 응모에 참여한 1만명 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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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