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들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36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가져볼 만하다.
단,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금납부·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캠코는 개찰결과를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