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연탄배달 봉사 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설맞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과 가족 30명은 연탄 가격인상으로 다가오는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 가정에 총 2000여장의 연탄기부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올해 2월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