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카 세나. 사진=맥라렌.
세나는 최고의, 최적의 성능으로 무장된 공도 주행 가능한 궁극의 트랙카로 설계됐다. 차체는 1198kg의 초경량을 자랑하고 역대 가장 파워풀한 내연기관 엔진인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이 탑재돼 800마력(798bhp) 출력과 800Nm(590lb ft) 토크, 80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해 드라이버와 차량 간의 가장 순수한 일체감을 형성한다.
멕라렌은 “2.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며, 0-200km/h은 6.8초에 불과하다”며 “인상적인 직선 가속 능력과 최대 속도340km/h를 구현하는 새로운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의 성능은 서킷 질주 시, 최대 800kg의 다운포스가 적용되어 McLaren SennaTM 가 선사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Mike Flewitt은 “McLaren SennaTM 는 그 어떤 차와도 비교할 수 없다”며 “McLaren SennaTM 는 맥라렌 모터스포츠의 DNA 이자, 공도 주행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서킷 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 및 개발됐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