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도봉동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시 도봉동에 위치한 도봉동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순우닫기이순우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과 직접 어르신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순우 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지속돼 어르신들이 더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며 “우리사회에 기부와 봉사에도 한파가 불고 있지만 따뜻한 떡국 나눔을 통해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