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 맥도날드 제공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평창 한우를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버거다. 한우 패티에 감자와 송이버섯 소스, 스키 슬로프를 모티브로한 화이트 체다치즈 2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150명에게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 티켓(1인당 2매)를 제공한다.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 판매된다. 버거 단품 가격은 9900원, 세트는 1만 1300원이다.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