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1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재공시 예정일을 2월 14일로 잡았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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