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 차기 회장 김정태·최범수·김한조 3파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16 20:09 최종수정 : 2018-01-16 20:45

16명 중 9명 후보 고사…윤종남 의장 "유효경쟁 진행" 강조

사진 왼쪽부터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범수 전 한국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사장,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 / 자료사진 제공출처=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구)외환은행

사진 왼쪽부터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범수 전 한국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사장,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 / 자료사진 제공출처=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구)외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비롯 3명의 차기 하나금융 회장 최종 후보군이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주제 발표 및 그룹 최고 경영자(CEO)로서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심층 비교우위 평가를 거쳐 내부 1명, 외부 2명 등 총 3명의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는 하나·외환은행 통합 등을 이루고 3연임에 도전한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1952년생) 1명이다.

외부 후보는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아이타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낸 최범수 전 한국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사장(1956년생), 하나금융 부회장을 지낸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1956년생) 등 2명이다.

회추위는 지난 9일 후보군을 16명으로 압축한 뒤 인터뷰 참여 여부를 확인했으며, 이중 9명이 고사하면서 7명이 인터뷰에 응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어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7명 후보를 대상으로 업무경력, 전문성 및 본인의 강점을 피력할 수 있는 자유 주제 발표, 하나금융지주 최고 경영자로서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회추위는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기업가 정신, 경력, 전문성, 글로벌 마인드, 네트워크, 건강, 윤리성 등 사전에 정한 세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개별 후보자들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이번 최종 후보군은 충분한 자격 있는 후보 추천을 위해 다양한 검증 및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윤종남 하나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감독당국이 권고한 대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회추위 진행을 위해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를 개정했고 이에 따라 공정한 유효경쟁을 진행해 왔다”며 “회추위 일정 역시 감독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연기를 검토했으나 이미 개인별 통보가 완료된 상태로 변경이 어려워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회추위는 지난해 10월 27일 첫 회의를 열고 이어 일곱 차례 더 만나 최종 후보군을 총 8회만에 선정했다.

회추위는 오는 22일 최종 후보군에 대한 프리젠테이션(PT), 심층면접 및 질의 응답을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CFO 부회장 승진…신임 COO에 송용진 사장 선임 두산에너빌리티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진행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박상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표이사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전략/혁신부문장 송용진 사장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박상현 부회장은 2008년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송용진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해 전력/혁신부문장, 풍 2 ㈜두산, 김민철 지주부문 CFO 부회장 승진 ㈜두산이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김민철 부회장은 2006년 ㈜두산 FA팀 상무, 2011년 ㈜두산 경영전략 전무, 2018년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쳐 2020년 ㈜두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바 있다.<김민철 대표이사 부회장 프로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두산 FA팀 상무▲ ㈜두산 경영전략 전무▲ ㈜두산 대표이사(CFO) 사장 3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