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산업 발전과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경영본부 소속 최빛나 과장보는 2013년 입사해 JT친애저축은행의 가계대출 현황 보고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한 가계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 기여와 2017년 국정감사 과정에서 신속·정확한 업무 지원으로 원활한 국정감사 진행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최빛나 과장보는 육아휴직 후 복직해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가족친화적인 사내 문화 조성 노력과 유연한 업무 분위기를 토대로 육아 및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해 남성 육아휴직 등 다양한 법정 휴직제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