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사진=하나카드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는 3일 범금융 신년인사회 기자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작년 한해 하나카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은행과의 시너지를 꼽았다.
정수진 대표는 "회원모집 등에 있어서 은행과의 시너지가 이뤄져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하나카드의 부문별 질적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올해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을 fee-biz 사업 발굴을 통해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올해 카드업계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