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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채권 매각 사업수익성 확보 위한 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1-03 17:55 최종수정 : 2018-01-04 11:25

작년 목표 BIS비율 9%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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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사진=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사진=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채권 매각은 사업 수익성 확보를 위한 회사 차원의 전략"이라며 "매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어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매튜 대표는 3일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작년 한해 BIS비율을 맞추고 수익성을 확보해 목표를 달성한 한해였다고 평했다.

장매튜 대표는 "BIS비율을 9%대로 맞추기 위해 계획에 따라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수익성을 확보했다"며 "채권 매각도 이익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가계대출총량규제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올 한해는 기업금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매튜 대표는 "가계대출총량 규제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는 기업금융을 강화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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