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사진=삼성카드
원기찬 사장은 2일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 사내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공유했다.
삼성카드는 작년 디지털 DNA를 바탕으로 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빅데이터 기반 개인별 맞춤 혜택 제공 서비스 'LINK',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의 일환인 모바일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 사장은 “2018년은 대내외 환경의 변동 수익성 악화 등으로 순탄치 않은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기반 강화, 데이터 분석·디지털에 기반한 차별화된 개인화 마케팅, 온·오프라인 채널 유기적 연계,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