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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FAN 리뉴얼 후 AI추천 서비스 50만명 이용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2-27 17:07

초개인화서비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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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FAN 개편 전(왼쪽)과 개편 후./사진=신한카드

△신한FAN 개편 전(왼쪽)과 개편 후./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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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FAN 리뉴얼 후 AI추천 서비스를 5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1일 리뉴얼된 신한FAN 2.0 오픈 이후 보름만에 340만 고객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50만 고객이 추천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AI 알고리즘 기반 고객별 맞춤 혜택, 주요 메뉴 기능 DIY형 제공 등 초개인화 서비스가 반영되면서 추천 이용 회원수가 최근 4만명으로 오픈 초기 2만5000명에서 약38% 급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은행, 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리워드가 종합된 판클럽 서비스의 경우도 오픈 초 일기준 3만5000명 방문 고객이 최근 4만8000명으로 약 35% 증가하는 등 개편 전 대비 서비스 방문 고객수가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고객의 개인 일정관리와 동기화하여 결제일, 이벤트 만료일 등의 주요 금융일정을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새로운 기능인 캘린더 오픈 이후 초기 일기준 1만6000명 수준에서 최근 2만명으로 25% 증가하여 약 25만명이 이용 중에 있다. 향후 캘린더에 일정별 고객 혜택, 승인내역 정보 등이 추가 될 경우 고객이 더욱 쉽게 일자별로 금융 정보와 혜택을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 2.0을 통해 정보의 홍수인 디지털 시대에 보다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신기술을 확대 적용하여 스마트한 소비ㆍ여가ㆍ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통합 라이프 플랫폼으로 신한FAN을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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