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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유력'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27 14:10 최종수정 : 2017-12-27 17:37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검찰 수사 '무혐의'

초대형 IB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 진행 현황./표제공=유안타증권 리서치 센터

초대형 IB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 진행 현황./표제공=유안타증권 리서치 센터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심사를 재개되고 마무리되는대로 증권선물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27일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의 대주주인 NH농협지주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채용 비리 관련 검찰 수사가 최근 종결됐기 때문이다. 내년 1월 10일 예정된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관련 안건이 통과될 경우 순서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심의를 진행해 인가가 내게 된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발행어음을 판매해온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NH투자증권이 단기금융업 인가 사업자 2호가 될 것이 유력해보인다.

발행어음 업무 인가 심사가 진행중인 다른 초대형 IB는 사실상의 대주주로 판단한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의 적격성 문제로 심사가 중단된 삼성증권을 제외한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3곳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조사로 금감원의 심사가 보류됐으며 한 차례 증선위 문턱을 넘지 못한 KB증권은 다음달 10일 재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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