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카드, 서울·부산 핫플레이스 M포인트 사용 혜택 제공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2-21 10:54

결제 이후에도 현대카드 앱서 사용 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서울·부산 핫플레이스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변화된 외식 문화에 맞춰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 음식점’과 ‘소규모 맛집’들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부산의 미식 지역 10곳을 선정, 해당 지역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 등에서 상시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가로수길을 비롯해 연남/연희, 경리단길, 해운대 등에 위치한 약 500여 곳의 핫 플레이스를 사용처에 포함시켰다.

레스토랑부터, 카페, 베이커리와 바&펍까지 각 지역에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맛집,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맛집 등 각종 외식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 동안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고객이 결제 시점에 M포인트 사용을 놓쳤더라도, 쌓아둔 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고객은 현대카드가 발송한 포인트 사용 안내 메시지를 통하거나, 현대카드 앱에 접속해 ‘M포인트 바로 사용’ 메뉴를 통하면 간편하게 결제 방식을 전환할 수 있다. 지난 7월, 현대카드는 결제 후에도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포인트 결제 방식을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10개 지역의 외식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제휴된 온/오프라인 쇼핑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사용 제휴점 신청서비스’를 새롭게 개설하고, 가맹점주의 영업을 지원한다. 가맹점주에게는 M포인트 사용 제휴 혜택과 함께 고객들의 결제 패턴을 기반으로, 상권과 업종 동향 등의 정보를 분석한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된다.

M포인트 사용 제휴를 원하는 가맹점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M포인트 사용 제휴점 신청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주는 이 플랫폼을 통해 현장홍보물을 신청할 수 있고, 신규 고객유치, 재방문유도, 단골확보를 위한 LMS를 발송할 수도 있다. 매출 기여도와 모객효과 등의 실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도 제공받게 된다. 현대카드는 이 제휴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홍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식도락을 테마로 고객들에게 유용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준비했다”며 “사후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통하면 편리하게 결제 방식을 전환할 수 있어, 사용처를 사전에 숙지하거나, 깜빡 잊고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덜 수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카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