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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계열사 CEO 인사…카드 이동철·생보 허정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20 17:55 최종수정 : 2017-12-20 19:40

자산운용 '대체자산'에 이현승

사진 왼쪽부터 신규 선임된 KB국민카드 이동철, KB생명보험 허정수, KB자산운용(대체자산) 이현승, KB저축은행 신홍섭, KB데이타시스템 김기헌 대표이사 후보 / 사진제공= KB금융지주

사진 왼쪽부터 신규 선임된 KB국민카드 이동철, KB생명보험 허정수, KB자산운용(대체자산) 이현승, KB저축은행 신홍섭, KB데이타시스템 김기헌 대표이사 후보 / 사진제공= K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카드 대표이사에 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부사장이, KB생명보험 대표이사에 허정수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KB금융지주는 20일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개최하고 KB국민카드, KB생명보험 등 11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와 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KB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신홍섭 KB국민은행 전무가,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에는 김기헌 KB금융지주 부사장이 후보로 선정됐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다만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KB자산운용은 대체자산 투자증가 등 고객 니즈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조직을 '전통자산'과 '대체자산' 부문으로 분리했다.

'대체자산' 부문에 전문경영인인 이현승닫기이현승기사 모아보기 현 현대자산운용 대표를 후보로 선정했다. 전통자산부문은 조재민 현 대표가 맡는 복수(각자) 대표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현승 대표의 임기는 복수대표체제를 감안하여 1년으로 정해졌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는 각각 윤경은·전병조, ‘양종희, 박지우, 정순일, 박충선, 김해경 현 대표이사가 후보로 재선정되었다. 재선정된 대표들의 임기는 1년이다.

KB금융 상시지배구조위원회는 "디지털 혁신 등 금융 트렌드 변화, 저성장 구조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KB의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 업(業)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실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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