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전 SK증권·KB운용 대표, 금투협회장 출마선언…"맞춤형 소통·즉시 소통"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23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표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대표는 행정고시 32회...
2025-10-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승 KB운용 대표 "자산운용업, 신뢰회복 기반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 역할 해야"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금융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자본 공급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운용업계 역할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이현승 대표는 3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투자협회, ...
2023-05-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에 이현승·정일문 대표 선임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3일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 공익이사로는 김창봉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서태종 한국...
2023-03-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 이현승·신한 김희송, ETF·대체투자 역량 강화 ‘올인’ [2023 신(信) 수장]
2023년 재신임을 받은 자산운용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은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 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라는 점을 평가받았다.내실을 다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베테랑’...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불황을 넘어 희망을 사는 2023년…변동성 확대 대응 강화"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3년 신년사에서 "불황을 넘어 희망을 사는 2023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실물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는 불황기이지만 주식시장의 선행성을 감안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2023-0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 연임…전통자산·대체투자 균형성장 가속
KB금융지주 계열 KB자산운용의 이현승 대표이사가 재신임을 받고 연임한다.KB금융지주는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8곳 중 KB데이...
2022-12-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채권형 상품 선도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이 채권 명가(名家)로서 채권형 상품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국내 최다 채권형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컴(income)형 상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금리 오...
2022-1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히 실적 올린 KB운용 이현승, 연임에 무게 실릴 듯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②]
연말 임기만료를 앞둔 금융투자업계 CEO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그룹 차원에서 자본시장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계열 자산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대표 인사 전망을 차례로 들여다본다. 〈...
2022-11-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자체개발 딥러닝 AI솔루션 역량 전진배치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자산운용업계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확장일로다.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싣고, AI 엔진 기반 펀드도 확대하고 있다. 5개 운용사(미래, 한화, KB, 신한, 대신)의 AI 활용 현황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K...
2022-09-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승-조재민·김희송, 그린펀드·의결권행사 각축[KB-신한 ESG경영 리딩 격돌 - 자산운용]
금융그룹 양강인 KB와 신한 계열 자산운용사들이 책임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은 대체투자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펀드 금융상품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신한자산운용(대표...
2022-08-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승호 KB운용, 상반기 대체투자부문 수탁고 1위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이 올해 상반기 대체투자부문 결산 결과 수탁고 업계 1위를 기록했다.KB자산운용은 금융투자협회 공시 통계 기준 KB자산운용의 대체투자부문 수탁고는 지난 6월 30일 기준 20조5000억원으로 ...
2022-07-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ETF 영토확장 기반 '성장시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확장을 토대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AUM(운용자산) 규모와 연간 순이익이 톱3 업계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
2022-04-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KB다이나믹 TDF’ 본격 판매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액티브 TDF(Target Date Fund)인 ‘KB다이나믹 TDF’ 본격 판매에 나선다.‘KB다이나믹 TDF’는 KB자산운용이 서울대학교 안동현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생애 주기 자산 배분 곡선(Glid...
2022-03-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 '연임'…'단독 체제' 지속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1966년생)가 연임에 성공했다.올해 단독 대표로 첫 한 해를 보내고 재신임을 받았다. 임기는 1년이다.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7개 계열사 대표이...
2021-12-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재추천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해 KB증권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추천된 후보는 12월 중 해당 계열사의 대추위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2021-12-16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수소경제 테마 선점 승부수
KB자산운용이 수소경제 테마 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도적으로 전진 배치하고 있다.화석연료 중심 탄소경제에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수소경제가 부상하면서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 수소경제 밸류...
2021-10-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 이현승-삼성 심종극, 메타버스 선점 경쟁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메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에 투자하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펀드에 이어 메타버스 ETF(상장지수펀드)까지 투자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
2021-10-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 순항
이현승 대표가 이끄는 KB자산운용이 순항하고 있다. 올해 초 이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 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결과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뤄내는 데 성공했다. 4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2021-04-0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ESG 투자 ‘고삐’
KB자산운용이 연초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현승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올해 국내 최대 규모 ESG 채권펀드를 설정하는 등 ESG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운용업계...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연금·ETF·AI 중점
KB자산운용이 이현승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기존 조직의 큰 틀은 유지하면서도 본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일부 조직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먼저 기존 ...
2021-01-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1인대표 체제 전환…이현승 대표 재선정
KB자산운용이 이현승 현 대표의 1인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 후보로 대체자산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현승 현 대표를 재선정했다. ...
2020-12-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 조재민 이현승 연임에 무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기 경영을 가늠할 KB금융그룹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인사구도가 주목되고 있다. 그룹사인 KB자산운용의 경우 현 대표 연임 여부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가 안착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