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왼쪽)이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카드는 브랜드 관련 국내 유일 정부 포상 제도인 ‘제1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ead by’ 선포를 통한 브랜드 경영에 대한 의지 표명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상품 체계인 ‘딥(Deep)’의 론칭과 광고 활동 △뮤지컬,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처 플랫폼 ‘신한카드 FAN스퀘어’와 ‘소향시어터 신한카드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GREAT 루키 프로젝트 등 각종 문화 마케팅 △고객에게 한층 다가서기 위한 SNS 활동과 전사적인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브랜드 관련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의 회사들과 브랜드 가치 측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