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약90여명의 신한캐피탈 임직원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재단'에 라면 200박스와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15가구에 직접 밷라했다.
설영오 신한캐피탈 대표이사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추운 겨울도 다같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신한캐피탈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