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학생 기자단 3기 해단식을 삼정호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은 지난 8일 라마다호텔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자단 소속 대학생 20명은 유용한 금융정보와 새마을금고 상품정보를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우수기자상을 수상한 숭실대학교 김준닫기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활동 체험, 난방취약계층 연탄지원, 금융교육 등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마을금고를 홍보했다.
해단식에서는 6개월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우수팀과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정연석 감독이사는 “영유니온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청년들과 한걸음 가까워졌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 청년들이 새마을금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도에도 대학생 기자단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을 선발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