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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대명 비발디파크와 제휴…동남아 관광객 유치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11 10:54

내년 3월 중순까지 명동~리조트 셔틀버스 운영

대명 비발디파크. 신세계면세점 제공

대명 비발디파크. 신세계면세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스키 리조트인 대명 비발디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제휴를 통해 명동점-동대문-비발디파크에 이르는 구간에 셔틀버스 신규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내년 3월 중순까지 이용 가능하며, 하루 3~5대의 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셔틀버스 탑승 고객 및 비발디파크 내 외국인안내소 이용객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부터 오션월드, 승마·골프클럽 등을 갖췄으며, 지난 동계시즌 방한한 스키 관광객 52만여 명 중 16%에 달하는 약 8만 3000명을 유치한 바 있다.

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키 투어’를 위해 방한하는 관광객들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대비 20.3% 증가한 134만여 명에 달했으며, 올해 역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동계시즌을 맞아 한국에 방문하는 동남아 및 중화권 스키 관광객들을 위해 대명 비발디파크와의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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