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돌봄사업’, 정부 표창 수상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12-07 15: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7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장’ 행사에서 한경택(좌측 첫번째)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단체부문 유공표창을 수여받고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좌측 네 번째)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7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장’ 행사에서 한경택(좌측 첫번째)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단체부문 유공표창을 수여받고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좌측 네 번째)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7일 보건복지부 주최 ‘2017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협약을 맺고 전국 3만 3000여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는 단체부문 유공표창을 받았으며,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소속 이성영(32) 사회복지사와 정정옥(51), 신미숙(55) 야쿠르트 아줌마도 각각 유공자와 수기 공모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경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사회복지재단 재원 확대로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늘려가는 한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 저소득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