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를 통해 류재민 소비자안심센터장(CRO) 상무와 서동희 정도경영부문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품질관리를 책임지는 류 상무와 정도경영 업그레이드를 위해 서 상무를 각각 승진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젊은 인재인 김규완 상무(38세)를 발탁해 홈케어 사업부장에 보임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위한 현재 사업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운영의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