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 영세가맹점 대상 상품.
이미지 확대보기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영세가맹점주들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영세가맹점주 1만4000여명에게 우대금리 0.5%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자영업자 대출을 이용하는 신용카드 영세가맹점주에 대해 금리우대(0.5%)를 지원하는 상품을 12월 1일 출시한다.
지원대상은 영세가맹점 주 중 차상위 계층 이하 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자로 지원대상이 신청하는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대출에 대해 0.5%의 우대금리를 캐시백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재단이 기부한 재원을 통해 매분기 중(1월, 4월, 7월, 10월)에 대상자 본인명의 CMS 출금계좌(대출금 상환계좌)로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 명의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지점에서 지원 상담 후 대상자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영세가맹점주 여부는 각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발급하는 ‘가맹점 가입확인서’ 상 국내 수수료율을 통해 확인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