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온저축은행은 새로운 도약 발판을 위해 27일 본점을 호박타워로 옮겼다고 29일 밝혔다.
유니온저축은행은 이전에 있던 본점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최근 신축한 호박타워로 이전했으며, 지하철 2호선 경재병원역 3번출구와 인접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강용석 대표이사는 “본점 이전을 계기로 지역금융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여 지역경제에 강한 생
명력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