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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9원 상승 출발…장중 1090원 안팎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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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90원 수준에서 소폭 등락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1.9원 오른 달러당 1090.5원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89.30원 수준이다.

달러화 가치가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의 세제안 진행 상황에 대한 발언, 이르면 30일 예정된 제롬 파월 차기 연준(Fed) 의장의상원 청문회를 앞두고 반등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의 12월 금리인상 지지 발언도 달러화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전날 미국 국방부 등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원/달러 환율 상승 재료가 되고 있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강세,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지속 여부 등을 가늠하며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원화 강세 전망 역시 유효한 가운데 월말 수출 네고 등으로 상단은 제한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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