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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오렌지장학프로그램'으로 스포츠꿈나무 250명 지원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7-1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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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의 '오렌지장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ING생명

△ING생명의 '오렌지장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ING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ING생명이 국내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시행과 더불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ING생명은 22일 오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의 골프영재 24명을 초대해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 골프선수 24명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 ‘멘토와의 대화’ 등 값진 시간을 보냈다.

작년부터 시작된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영재 50명과 스포츠꿈나무 200명을 선발해 후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올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스포츠영재로 선발된 50명에게는 연간 1000만 원, 스포츠꿈나무 200명에게는 연간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후원금은 학비, 레슨비는 물론, 대회참가비, 체력증진비, 교통비까지 전반적으로 폭넓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중 스포츠영재 27명과 스포츠꿈나무 68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후원 받게 되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그 꿈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년도 스포츠꿈나무였던 18명이 각종 대회 수상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올해에는 스포츠영재 후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 ING생명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후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원하고 격려한 결과, 어린 선수들의 실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이 향상됐다”며 “ING생명은 고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보험회사로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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