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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카카오프렌즈 활용한 가공유 ‘밀크타임’ 출시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11-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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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타임 2종. 빙그레 제공

밀크타임 2종. 빙그레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빙그레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가공유 ‘밀크 타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딸기 타임’과 ‘초코 타임’ 2종으로 텀블러를 연상시키는 원통형 페트 패키지로 디자인 됐다. 카카오프렌즈의 8개 전체 캐릭터를 2종 제품에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해 총 16개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가공유 시장 성장에 따라 유업체들의 제품 및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AC닐슨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공유 시장은 2013년 5370억 원에서 지난 해 7220억원으로 3년 새 30% 이상 신장했다. 반면 흰 우유 시장은 동기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9460억원을 기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가공유 시장을 잡기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국내 캐릭터 선호도 1위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밀크 타임’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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