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은 자회사 HK저축은행 임직원 포함 60여명과 함께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2017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행복 트레일런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 달리는 의사들'의 주최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하는 자선 행사로, 약 500명이 참가했다. 임직원들은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과 구룡산, 청계산 등 남서울의 가을 산길을 달렸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참가비 이외에도 참가 인원 별 일정 금액을 애큐온캐피탈이 더하여 기부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