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카드, 대원제약과 베이비스토리 공동마케팅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1-20 10:08

빅데이터 기반 업무협약 체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백인환 대원제약 총괄상무(오른쪽)와 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사업담당 상무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백인환 대원제약 총괄상무(오른쪽)와 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사업담당 상무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가 대원제약과 베이비스토리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대원제약과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삼성카드의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향후 금융사와 제약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는 60년 전통의 신뢰성 있는 기업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확장, 전문 의약품(ETC) 중심의 기업거래(BtoB)의 강자인 대원제약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간 핵심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