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38명 반대15명으로 약72%의 높은 득표율로 무난히 이왕재씨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출되었다.
이왕재 신임 사외이사는 1958년생으로 인천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3월5일 부천시 오정동 동장으로 취임, 2011년 7월1일 부천시 녹색농정과장(지방농업사무관5급)으로 자리를 옮겨 2014년 9월30일 지방기술서기관(4급)으로 퇴임했다.
이왕재 신임 사외이사는 "부천농협 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