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10일 오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롯데제과㈜ 최성철 재경부문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롯데제과㈜ 배성우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다문화 이주 여성, 가족사랑봉사단원들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 / 사진제공= 하나금융지주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은 매년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그룹 전 임직원 2만 여명이 참여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행사로 2011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태닫기


김정태 회장은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며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그룹 중점추진과제의 최우선 과제로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선정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