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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인 현장을 가다] 경기 광주농협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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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0 08:31

안성환·박윤자(행복한 농장)부부 11월 새 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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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인 현장을 가다] 경기 광주농협
[한국금융신문 경기 광주= 이동규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일 11월 정례조회에서 경기 광주농협(조합장 박수헌)의 안성환. 박윤자 부부 농업인을 이달의 새 농민상으로 선정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수헌 조합장은 안성환 박윤자 부부는 1993년부터 24년간 7933m의 토지에 근간으로 영농을 시작하여 비닐하우스 20여동을 설치하여 얼갈이배추 재배 농사를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안성환·박윤자 부부는 농사 시작 초기 경험과 기술부족으로 인한 재배 실수를 만화하기 위하여 각종 교육과 새로운 시도를 하여 현재는 경인지역 채소작목 반원 중 얼갈이배추 출하시 가장 좋은 가격 받고 가락공판장에 납품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우수농산물 생산에 전념하며 영농을 하고 있다.

한편 경기 광주시 지역을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그린벨트지역으로 환경을 살리고 서울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위해 친환경 농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 작목반원의 유기재배 및 무 농약 재배로 품질인증획득에 기여함은 물론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가 안심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우수 농산물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수헌 조합장은 "안성환·박윤자 부부가 친환경 농업에 성공한 농업인으로서 과학영농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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