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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롯데카드, 동계올림픽 최초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 3종 선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1-08 18:19

스티커·배지·글러브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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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여 출시된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이미지 판넬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비자코리아

△(왼쪽부터)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하여 출시된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이미지 판넬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비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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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자와 롯데카드가 함께 동계올림픽 최초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 3종을 선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올림픽 파트너 비자는 롯데카드와 함께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 3종을 발표했다. 이번 웨어러블 카드는 비자와 롯데카드가 공동 기술을 개발했다. 롯데카드는 스티커카드 기술력을 인정받아 비자와 이번 결제 웨어러블을 출시하게 됐다.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은 스티커, 배지, 글러브 3종으로 나오며 추가 충전이 불가능한 금액이 정해져있는 선불카드다.

기자간담회에는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이안 제이미슨(Iain Jamieson) Visa Korea 사장이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이안 제이미슨 (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현금과 기존 플라스틱Visa 카드 없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3종의 새로운 결제 방식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Visa 고유의 혁신적 기술로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와 배지는 9일부터 소공점을 비롯한 5개 롯데백화점 내의 롯데카드센터와 롯데카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웨어러블 3종 모두 강릉 올림픽 파크와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위치한 공식 슈퍼스토어 내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판기에서 '비자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는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이 충전된 형태로 구매 가능하며, 배지와 글러브의 경우, 3만원, 5만원 형태로 구매 가능하다. 무기명 선불카드로 분실 시에는 롯데카드를 통해 잔액만큼 환불받을 수 있다.

비자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비접촉식 웨어러블 형태의 선불 결제 방식으로 ‘카드 없는(Cardless)’ 올림픽을 구현할 예정이다.

비자와 롯데카드,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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