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Deep 시리즈의 두번째 카드로 사업자를 위한 4대 보험료 할인 등 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딥비즈(Deep Biz)’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보험료의 5%를 월 최대 1만 5천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4대 보험료,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 각종 수수료 등 일부 사용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음식점, 커피, 베이커리, 편의점, 할인점, 병원, 약국 등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 혜택도 있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국내외 일시불, 할부 사용액의 0.3%를 캐시백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 비즈카드는 고객들의 니즈를 미리 깊숙이 파악하고, 근본적으로 차별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혜택을 높이겠다는 딥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이라며 “자영업자를 포함한 사업자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만큼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