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 간 강원도 홍천 오고집글램핑장에서 성남시 소재 복지관 아이들과 '아주 행복한 가을 캠핑'을 진행했다./사진=J 트러스트 그룹
이미지 확대보기J 트러스트 그룹은 성남시 소재 복지관 소속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27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홍천 오고집글램핑장에서 가을 캠핑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J 트러스트 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정서적ㆍ교육적 지원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고, 한국 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일환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캠핑에는 성남 소재 3곳의 복지관 소속 40명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했으며, 짚라인 같은 레포츠 체험활동부터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운동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본적인 기부나 물품 후원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