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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국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보험료 카드납입 소비자 피해 없도록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30 13:03

정무위 국정감사 답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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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보험료 카드납입 추진 의사를 밝히며 보험료 인상 등 소비자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료 카드결제를 둘러싼 카드업계와 보험업계 간 신경전에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다.

최 원장은 30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보험사와 카드사 간 비용 부담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를 위해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 협의체'를 발족, 보험료 카드 납부를 추진하고 있다.

보험사에서는 카드납부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료 카드납부를 진행할 경우 보험사가 부담해야하는 카드 수수료가 부담, 수수료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보험업계에서는 카드결제가 가능해질 경우 보험료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카드사에서는 새로운 수익원 확보라는 점에서 이를 반기고 있다. 다달이 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하게 되면 그만큼 수익일 발생해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보험료처럼 고정적인 지출을 카드로 납부하게 되면 실질 수익으로 이어지므로 해당 사안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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