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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페이팔과 디지털 커머스 강화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0-25 16:35

디지털 플랫폼 간 계정 연결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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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페이팔과 디지털 커머스 강화 나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페이팔과 디지털 커머스 강화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지불결제 리더 페이팔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덩구 쉽고 편리한 디지털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FAN’에서 페이팔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페이팔 계정이 없는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 FAN’ 플랫폼에서 페이팔 계정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지불결제 분야에서 미래 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향후 디지털화 여부가 금융회사의 생존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으로 본다”며 “신한카드는 카드사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사로 새롭게 변신 중”이며, “금번 페이팔과의 제휴 등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회사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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