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 50년사’ 발간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0 10:18

그룹 첫 사사(社史)…신동빈 “미래 개척 시금석 될 것”

‘롯데50년사’. 롯데 제공

‘롯데50년사’. 롯데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그룹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장사를 정리한 ‘롯데50년사’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가 그룹 차원의 사사(社史)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사에는 1967년 신격호닫기신격호기사 모아보기 총괄회장이 롯데제과를 설립한 이후 유통, 관광, 화학, 금융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온 롯데의 역사가 자세히 기록됐다.

롯데가 매출 규모 8억원에 임직원 500여명의 기업으로 출발해 지난해 말 기준 매출 92조원에 임직원 13만 명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성장해온 전 과정도 담겨 있다.

롯데는 사사 발간을 통해 그룹의 50년 역사를 조명하는 한편, 그룹의 창업정신과 새로운 비전을 공유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롯데50년사’는 ‘역사집’과 ‘화보집’ 총 2권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550페이지 분량의 역사집에는 신 총괄회장의 창업정신과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경영철학, 시대순으로 서술된 그룹의 역사, 사업부문별 현황 및 각종 지표 등이 담겨있다.

150페이지 분량의 화보집은 다양한 사진 및 자료를 바탕으로 연혁화보, 테마화보, 인포그래픽 등을 구성해 독자들이 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화보집에는 1965년 모국 투자의 꿈을 안고 김포공항에 첫 발을 내딛은 신 총괄회장의 사진을 비롯해 허허벌판에서 롯데월드타워 완공까지의 잠실 부지 변화상을 수록해 우리나라의 발전상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롯데는 ‘롯데50년사’를 계열사 임직원들과 주요 도서관 및 공공기관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신동빈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롯데50년사’는 롯데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기업정신과 이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성장과정, 그리고 미래가치를 담았다”며 “우리의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조망하고 개척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올해는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뉴롯데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지속가능한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가 돼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자”고 전했다.

롯데,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 50년사’ 발간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인터, 에너지·팜 '쌍끌이'로 3분기 성장…美 셰일가스 밸류체인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분기 에너지와 팜 사업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함께 키웠다. 호주 세넥스 증산과 고유가 환경, 인도네시아 팜 농장 인수 효과가 철강·소재바이오 부문 환율 부진을 메웠다.4분기에는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 종결과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으로 가스 밸류체인 확장이 본격화하지만, 환율 변동성과 인도네시아 가뭄은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영업이익 23.9% 증가…누적 영업익 작년 연간 넘어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68억 원, 영업이익 40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6%, 23.9% 늘었다. 2 포스코홀딩스, 철강 반등에 3분기 이익 개선…리튬 '바닥' 진단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포스코 판매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늘렸다. 반면 리튬 자회사들은 리튬가격 하락으로 일제히 적자를 냈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가격이 저점이라고 보고 아르헨티나 2공장의 이익 기여를 기대했다.다만 4분기부터 2027년 1분기까지 광양 2고로 개보수로 판매량이 줄어드는 만큼, 판가 인상과 원가 절감 효과를 이어가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증가…순이익은 감소2일 포스코홀딩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1410억 원, 영업이익 94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3 팬오션, 벌크 운임 강세에 3분기 영업익 ‘4년만 최대’ 팬오션이 벌크선 시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태풍과 수에즈·파나마 양 운하 통항 제한으로 실제로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 줄어든 가운데 철재와 석탄 물동량이 늘면서 주력인 벌크선 부문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4분기에는 중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인도에 따른 탱커 부문 실적 확대가 기대되지만, 신조선 인도 증가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벌크 운임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 1974억…순이익 세 배 넘게 늘어2일 팬오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73억 원, 영업이익 1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