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리스(Naris Chaiyasoot) 태국 신용보증공사(TGC) 회장(왼쪽)과 조병제 한국기업데이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기업데이터
한국기업데이터는 태국 신용보증공사(TGC) 나리스(Naris Chaiyasoot) 회장과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기업신용정보 인프라 소개와 한국기업데이터의 역할에 대해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국 신용보증공사의 요청으로 대한민국의 신용 인프라 및 관련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방문단은 방문일정 중 한국의 신용보증기금 및 한국기업데이터를 방문하여 한국의 신용평가시스템과 중소기업 금융지원과 육성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기업데이터(KED) 관계자는 “추후 다양한 국가와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협력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