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을 신용카드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55%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55% 할인 혜택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혜택은 빨간날 별로 선착순 2000매 까지 제공되며, 선착순 여부는 BC카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빨간날을즐길 수 있도록 BC카드에서 마련한 특별한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 생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